[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가로수도서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응원 도구인 클래퍼를 오는 18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도서관은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화이팅! 대한민국’ 메시지를 담은 클래퍼 150개를 제작했다. 스포츠나 운동경기 등 올림픽 관련도서를 대출한 이용자 또는 5권 이상 대출자에게 1층 로비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림픽 선수단도 응원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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