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 2023년 충북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가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유휴시간 활용을 위한 초등 정서문화 프로젝트! “우리, 함께 하는 유쾌한 사이多” 충북복권기금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7일 전했다. 본 사업을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잡월드체험, 환경체험형 만들기 활동과 칼림바 악기 연주 등 아동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비를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이용아동 20명이 6개월 동안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프로그램 진행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향상을 돕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아동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아동들이 돌봄강화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초등학생) 아동들에게 방과후돌봄을 제공,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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