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해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하반기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다양한 정보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고령층, 정보 취약계층 등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활용, 한글, 엑셀 4과목이다. 8월 교육과정은 8월 5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8월 교육과정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9일까지 평생학습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생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추첨을 통해 뽑는다. 이번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9월, 10월, 11월에도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니 모집 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일상 속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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