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태풍호우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노인일자리사업 작업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에게 활동 중 사용할 수 있도록 쿨토시 및 해충기부제를 함께 배부했다. 오수현 양주동장은 “장마 기간 빗물로 인한 미끄럼 방지 사고 예방과 습도 등으로 인한 무더위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충분한 물 섭취 및 작업 중 적절한 휴식을 통해 사고없이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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