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묘산면이 주최하고 묘산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가 7월 18일 묘산면 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통기타 공연과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팝콘과 음료 등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는 합천댐 주변지원사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업의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 행사는 지난 6월 21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호상 묘산면장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주민들의 문활생활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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