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 물놀이와 함께하는 '여름 주말 이벤트' 운영7월 20일부터 주말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 선보인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물놀이와 함께하는 ‘여름 주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0일부터 시작하여 8월 18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물놀이장 휴식 시간을 활용해 각 회차별 30분 동안 행사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이 물놀이 전후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메인 행사로는 전통 국악을 현대적 음악으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 공연, 신비로운 매직쇼와 매직벌룬쇼, 거대한 버블과 함께하는 매혹적인 버블쇼가 진행된다. 또한, 방문객이 함께 즐기며 진행하는 MC 레크리에이션, 부채·썬캡 만들기, 워터 타투 체험 등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장경테마파크 내 물놀이장은 7월 2일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바닥 분수, 야외 수영장, 물 놀이터, 워터 바스켓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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