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안성맞춤아트홀 7월 문화가 있는 날,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

클래식으로 풀어낸 명화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13:42]

안성맞춤아트홀 7월 문화가 있는 날,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

클래식으로 풀어낸 명화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7/19 [13:42]

▲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1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을 개최한다.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 공연은 일반 클래식 공연과 다르게 곡마다 관련 명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해설에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맡는다.

해설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도 직접 맡아 국내 정상급 연주자 김효경(바이올린), 김영민(첼로)과 함께 명화를 품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명곡과 관련한 명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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