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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23 [09:06]

고창군 무장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7/23 [09:06]

▲ 무장면, 외국인계절근로자 홍보활동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창군 무장면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무장면 등록 계절근로자 345명과 69명의 고용농가주를 대상으로 다국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물 우편발송, 농가주 등에 대한 문자 안내, 찾아가는 방문 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다.

무장면에서는 올해 고창군에서 제일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들어와 영농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오수목 무장면장은 “고창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가장 많은 우리 무장면에서 지역주민들과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장면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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