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는 최근 웅상체육공원 솔밭 황톳길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23일 조현옥 부시장 주관하에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웅상체육공원 솔밭공원 내에 길이 260m, 폭 0.8 에서 1.5m의 건식포장 황톳길 조성하고 부대시설로 세족시설, 습식 황토체험장, 신발장 등과, 안전시설로 보행방향 표지판 및 우천시 이용금지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맨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사업장을 세심히 둘러보면서 “웅상체육공원 솔밭황톳길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황톳길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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