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장흥군 안양면 지사협은 중복을 맞아 마을 39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시설 작동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간식(수박)을 전달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 지난 24일부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묻고자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마을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 면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살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살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물축제에 함께할 수 있도록 타지에 사는 자녀들에게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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