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4일 한전MCS(주) 부산울산지사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 111 부터 120호점으로 지정된 한전MCS(주)는 부산울산지사를 비롯해 중부산지점, 서부산지점, 북부산지점, 동래지점, 기장지점, 동울산지점, 서울산지점, 김해지점, 양산지점으로 지난 6월 (재)김해시복지재단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하여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 안윤찬 지사장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가치 체계를 구현하는 데 힘쓸 것이며,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착한가게에 적극 동참해주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