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 157명 모집30일부터 8월 2일까지…50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가능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50세 이상 영주시민이며, 1인 1과목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는 수업에 따라 본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신중년 홈베이킹(15명), 생활도자기 만들기(20명), 노래교실(80명), 동・하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 157명 모집하반기 신중년청춘학교 신입생 157명 모집서양 꽃꽂이(12명), 댄스 스포츠(30명) 등 5개 과목 157명이다. 수업은 8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센터에 따르면 상반기 수요조사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댄스 스포츠 수업이 이번에 신설됐다. 또한, 노래교실은 모집 정원을 늘려 더욱 많은 수강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및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영주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신중년청춘학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취미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신중년들이 자신의 삶을 재조명하고 풍성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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