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훈운수 고영욱 전무이사, 영훈운수 가족과 이웃을 위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 영훈운수 이현우 노조위원장, 가족과 이웃을 위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영훈운수 고영욱 전무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영훈운수가 19일 팔현리 미송가든에서 '사랑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훈운수 봉사단이 참여하여 김장 김치를 담그고, 이를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직원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급등하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영훈운수 사내의 어려운 직원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말을 맞아 20여 명의 영훈운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영훈운수의 봉사단원들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는 데 열정을 쏟았다. 이들은 완성된 김치를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김치를 나누는 것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 영훈운수 최성욱 축구감독, 영훈운수 가족과 이웃을 위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영훈운수의 고영국 전무님과 이현우 노조위원장님, 그리고 최성욱 축구감독님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는 영훈운수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영훈운수의 이번 김장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팔현리 미송가든 전경 (사진=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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