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지방도 463호선 농업기술센터 방향 진출입 교차 개선공사 완료가·감속차로, 신호·과속 단속카메라(70km/h) 등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철원군은 7월 29일 동송읍 장흥리 일원 지방도463호선에서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방향 진출입 교차구간의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정상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방도463호선(고석정~화지간) 도로확포장사업' 완료 후 농어촌도로 단절로 불편민원이 발생되어 민원 해소를 위해 마을 주민과 관련기관(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철원군, 도로교통공단, 철원경찰서)이 다수의 현장 협의(4회)를 거쳐 시설개선 논의를 통해 결정하여 추진하게 됐다. 주민 안전을 고려하여 가·감속차로, 신호·과속 단속카메라(70km/h) 설치, 과속방지턱 등 다수의 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교차로 개통을 통해 장흥리 마을간 소통 및 농업기술센터 접근성 향상 등 주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철원군은 예상하고 있으며 개통 후 안전관리 피드백을 위한 관계기관(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철원군, 철원경찰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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