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천시는 신인 가수 발굴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제8회 황악산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사랑시민봉사대 소리결에서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남녀노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8. 18.,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4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9. 8.,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본선 진출자의 가요 경연과 초청 공연(박세욱, 배드키즈, 밸런타인(VALENTINE))으로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 원과 트로피 그리고 가수협회증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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