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4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특화 프로그램인 여름 스포츠 체험(서핑) ‘물 위를 달리자’를 진행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부산의 해양 환경을 활용하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양특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해양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양특화 프로그램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여름스포츠 체험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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