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충주시와 19년째 이어진 훈훈한 동행자매결연 마을 ‘선당마을’ 방문하여 도농 교류 이어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금융감독원이 자매결연 마을인 신니면 선당마을과 19년째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선당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된 특산물 복숭아 300박스(1,000만 원 상당)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5년 신니면과 자매결연 마을의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선당마을을 찾아 ‘김장나눔 행사’, ‘농촌 일손봉사’등을 실시하고 마을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도농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기은 선당마을 이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불구하고 19년째 마을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며 도움을 주신 금융감독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과 선당마을의 인연을 소중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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