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체육진흥회는 19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치킨 25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체육진흥회 회장과 사무국장은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방문하여 치킨을 전달하고 지역 내 아동과 가족의 안부를 살폈다. 서둔동 체육진흥회는 회장을 비롯한 16명의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임현복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아동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양오선 서둔동장은 “폭염의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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