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024년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서사가 가득한 노래교실’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관내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하반기 일과 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노래 교실이 선정되어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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