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9월 4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보름달처럼 밝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성사랑상품권 7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희진 지점장은 “추석 명절에 더 쓸쓸하고 외로울 수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밝은 보름달과 같은 희망을 담아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이번 여름에도 쿨매트 세트, 생필품 꾸러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늘 전달받은 고성사랑상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4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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