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합천군의회는 23일 2024년 9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35회 군민의 날, 제43회 군민체육대회, 제40회 대야문화제 개최 계획 등 군정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봉훈 의장은 대야문화제 등 가을철 대규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9일간 제285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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