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신청한 서부 관내 초·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심리검사’의 주 내용은 청렴 교육, 청소년용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자료 제공, 심층상담이 필요한 학생의 추가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급 단위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현장의 요구에 집중하기 위해 진로방향 탐색, 자기이해 증진, 정서상태 파악 등 다양한 목적의 검사를 준비하여 학교에서는 학급 특성에 맞게 검사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9월 24일부터 담당교사가 직접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심리검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들의 강점과 특별함을 발견하고 함께 건강한 미래를 꿈꿔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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