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YOUTH+STAGE) 청년예술가들의 가을공연 '잠시, 런치버스킹' 시작년예술인 56개 팀 9월 24일부터 가을 버스킹공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청년예술가들의 가을공연이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YOUTH+STAGE)'를 통해 선보인다. 유스테이지는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공간에서 청년(YOUTH)이 다양한 야외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청년예술인들에게 발표의 자리인 무대(STAGE)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가을 버스킹은 9월 24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시작한다. 유스테이지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상시적으로 청년예술인의 야외공연이 이루어지는 첫 시도로 청년예술인의 공연 참여기회 확대와 함께 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참여로 인천아트플랫폼 공간 활성화에 의미를 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4월부터 6월까지 화, 수, 목요일 점심시간에 51개 팀이 다양한 분야의 버스킹을 진행했다. 꾸준한 공연으로 인천아트플랫폼 근처 직장인들과 인근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버스킹을 찾아주었다. ‘유스테이지의 하반기 가을공연은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12시부터 시작된다. 하반기 공연은 '잠시, 런치버스킹'이라는 부제로 잠시 지나가는 사람들이 인천아트플랫폼 곳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버스킹이다. 56개 팀의 공연이 풍요로운 가을, 점심시간에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유스테이지의 첫 번째 가을 공연은 9월 24일 화요일 12시에 '김지훈'의 'Loco Motivation'과 ’Sunset on the Bridge'의 'Move on the Bridge' 공연으로 시작한다. '김지훈'은 컨트리 음악을 핑거스타일 연주 방식으로 연주하며, 매 곡마다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설명을 덧붙인다. 자작곡뿐만 아니라 컨트리 뮤직, 랙타임 스타일의 신나는 곡들과 세대를 아우르는 익숙한 팝송들을 연주한다. 'Sunset on the Bridge'는 감정을 연주하고 메시지를 노래하는 록 밴드로, 인천아트플랫폼과 어울리는 공간과 연결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는 청년예술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청년예술인들의 공연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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