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 제조시설 가이드라인 마련

‘생균치료제 제조시설 운영 관리 지침’ 9월 26일 제정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26 [11:00]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 제조시설 가이드라인 마련

‘생균치료제 제조시설 운영 관리 지침’ 9월 26일 제정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9/26 [11:00]

▲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외 활발히 개발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에 대한 맞춤형 제조시설 운영 관리 지침을 9월 26일 제정했다고 밝혔다.

지침에는 생균치료제의 제품 특성을 고려한 ▲제조시설 내 환경관리 ▲다품목 제조시설의 교차오염관리 ▲세포은행 시스템의 관리 방안 등 생균치료제 제조 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 등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이번 민원인 안내서 제정으로 차세대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지원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의 활발한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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