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교원 체력증진 지원 정책에 팔 걷어교원 체력증진 프로그램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대전시의회는 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 1)주재로 ‘교원 체력증진 프로그램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의 체력증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동화(충남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는 ‘교사들에게 운동의 필요성’을 주제로 △건강한 교사의 중요성 △정신건강 △교육 효과 측면에서 학교 교사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를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김도진(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38대 부회장), 송가영(대전교사노동조합 정책팀장), 김영인(대전도솔초등학교 교사), 정보은(대전지족중학교 교사) 등 교원단체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교원 체력증진 정책 도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주화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 관내 교원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교원 체력증진 프로그램 도입 필요성을 알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대전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정신건강 지원 사업 외에 교원의 신체건강 지원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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