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역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아동학대와 관련한 OX퀴즈 등 프로그램 진행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지 배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은평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에 앞서 지난 5일 ‘2024 은평역사한옥박물관 개관 10주년 생일잔치’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 서부아동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OX퀴즈 등 참여형 활동 부스를 열었으며, 4백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는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었고, 부스 외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해 많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퇴근길 구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 시킨 바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구 아동이 지역사회의 보호 속에 건강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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