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당진시, 충청남도 최초 도로관리 종합상황실 구축 완료

겨울철 제설작업 등 효율성 강화 기대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05:55]

당진시, 충청남도 최초 도로관리 종합상황실 구축 완료

겨울철 제설작업 등 효율성 강화 기대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0 [05:55]

▲ 도로관리 종합상황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당진시는 원활한 도로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도로관리 종합상황실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도로관리 종합상황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겨울철 강설 및 결빙 상황에서 도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설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상황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설작업의 경우, 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시간으로 현황을 파악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충남 최초로 도로관리 상황실을 구축해 도로를 신속하고 효육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