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당진시는 원활한 도로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도로관리 종합상황실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도로관리 종합상황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겨울철 강설 및 결빙 상황에서 도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설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상황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설작업의 경우, 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시간으로 현황을 파악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충남 최초로 도로관리 상황실을 구축해 도로를 신속하고 효육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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