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독사 예방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 추진원주연세대 산학협력단,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는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주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건강도시연구센터와 협업을 통해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사업을 추진한다. 고독사 예방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 세대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및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고독사 예방 사회관계망 프로그램 ‘정리수납의 기술’을 10월 8일부터 센터 회의실에서 주 1회씩 총 4회 운영하며, 원주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건강도시연구센터에서는 ‘제2기 문화로 사회연대사업’을 10월 3일부터 원주제과제빵학원 및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주 1회씩 총 6회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고립·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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