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4일 도계장터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시니어 문화축전”을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시니어 문화축전은 ‘시니어와 더불어 다시 피어날 도계’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의 재생을 기반으로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 및 발표, 극단 여니의 “신뺑파전”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풍성한 문화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삼표시멘트·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삼척시가 후원했다.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러한 문화행사가 지역 내 문화생활의 접근성과 전문성 증진, 경로효친 사상의 고취 및 시니어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5일장이 열리는 도계장터에서 개최한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