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서상면 적십자부녀봉사회 관내 환경정화 활동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함양군 서상면 적십자부녀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상면 육십령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도로 주변에 쌓인 쓰레기들이 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를 결정했다.

유정희 적십자부녀봉사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많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서상면 주민으로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철 서상면장은 “적십자부녀봉사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적십자부녀봉사회의 활동에 행정 역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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