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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문화회관, 어린이를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 개최

오는 20일(일) 어린이영화 “아야와 마녀” 상영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15:02]

통영시민문화회관, 어린이를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 개최

오는 20일(일) 어린이영화 “아야와 마녀” 상영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0 [15:02]

▲ 통영시민문화회관, 어린이를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통영시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 '아야와 마녀'를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 3시30분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영화 상영회는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조성과 아동·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된다.

'아야와 마녀'는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풀 3D CG애니메이션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소설 '이어위그와 마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색하고 미야자키 고로가 연출을 맡았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시의 아동·청소년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월부터는 일정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어 통영시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본 작품은 전 연령 관람가능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상영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290명)으로 입장가능하다.

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기획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통영시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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