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남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남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선물꾸러미 및 구급함을 준비하여 관내 다문화가족 120세대에 배부했다. 선물꾸러미는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이불을, 구급함은 가정에서 간단한 응급처치 시 사용할 수 있는 체온계, 밴드, 소독용품 등 14종으로 구성했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김숙희)은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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