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저소득층 기부금 840만 원 기탁

제원면 소외 계층 건강한 식생활 지원 및 지역과의 연대감 향상 추진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09:41]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저소득층 기부금 840만 원 기탁

제원면 소외 계층 건강한 식생활 지원 및 지역과의 연대감 향상 추진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1 [09:41]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저소득층 기부금 840만 원 기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기부금 840만 원을 금산군 제원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금산군 제원면의 소외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제원면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부금은 제원면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원면은 연말연시 사랑의 떡국떡을 관내 29개 경로당에 제공해 어려운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상현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부금은 저소득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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