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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군장리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14:01]

성주군 대가면 군장리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1 [14:01]

▲ 성주군 대가면 군장리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가면은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옥성리 군장리마을(경로당)에서 10월11일 현판식 행사를 실시했다.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주민이 소각금지 자율서약서를 제출한 마을중 불법소각이 없고 산불방지에 크게 이바지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옥성리(군장리마을)은 2024년 2월부터 5월까지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방지에 노력해 단 한건의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등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가면 옥성리(군장리마을)는 칠봉산과 참외재배 농가 밀집지역으로 산불 및 쓰레기 소각으로 산불에 취약 지역 이지만 마을 이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소각산불없는 녹색우수마을 만들기 마을로 선정 됐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이번 선정은 마을주민과 이장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실인 만큼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없는 대가면을 위해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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