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청주시는 11일 ‘2024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열리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 축제장에서 물가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 분야 공무원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축제 방문객들이 더욱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살폈다. 특히 점검반은 주막촌과 푸드트럭 일원을 중심으로 △판매가격‧원산지 표기 이행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위생관리 △표시요금 초과징수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을 중점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축제장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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