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구 동구 반야월삼거리 야간경관 개선

한국적 미(美)를 부각하는 소나무 숲 수목조명과 경관조명 조성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3 [13:12]

대구 동구 반야월삼거리 야간경관 개선

한국적 미(美)를 부각하는 소나무 숲 수목조명과 경관조명 조성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3 [13:12]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동구 용계동 일원 반야월삼거리에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동구청은 동구 용계동 일원 반야월삼거리에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동구 동쪽 진입 관문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나 야간경관이 어둡고 특징도 없어 조도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동구는 어두운 조도를 개선하고 야간 주행하기 좋은 길을 형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조명 디자인은 반야월 삼거리의 수직적인 소재(소나무)를 활용해 수목 투광등 110개와 달 조명 13개, 매입등 10개로 연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야간경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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