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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 19일,‘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개최

오전 11시부터 배다리 책방거리 일대서 진행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08:54]

인천시 10월 19일,‘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개최

오전 11시부터 배다리 책방거리 일대서 진행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0/14 [08:54]

▲ 인천시 10월 19일,‘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10월 19일 오전 11시 배다리 헌책방 거리 일원에서 ‘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배다리 책방들과 함께해 온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문화가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진행되는 복합 독서문화 행사다.

아벨서점을 비롯한 8개 책방에서 마련한 특색 있는 작가 강연, 음악과 연극 공연, 북 큐레이션(Book Curation)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책방 앞 버스킹, 배다리 어반스케치, 배다리 책방 앞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명한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책의 다채로운 매력과 좋은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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