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농촌지도자양산시연합회 주관으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9시 50분에 퓨전국악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양산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 행사는 내․외빈 및 농업인 조합 등 450여명이 참가하며 농업인 결의문 낭독과 농업인의 날 기념 우수농업인 시장표창,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퍼포먼스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가래떡 나누기, 우수농축산물 시식회, 떡메치기 체험, 드론 무인방제 시연 및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어울림 마당 및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진행으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24 양산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국화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 농촌지도자양산시연합회에서 제 2회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처음 주관하여 개최하는 만큼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