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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아이들의 순수한 창작 세계 보러 오세요”

15일 ~ 18일 2024년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 개최

이강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10:23]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아이들의 순수한 창작 세계 보러 오세요”

15일 ~ 18일 2024년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 개최
이강현 기자 | 입력 : 2024/10/14 [10:23]

▲ 2024년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시와 노래의 만남에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소양을 더한 『2024 노래가 된 아이들 음악회 및 시화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창작의 기쁨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하여 제주교육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화북초, △재릉초, △더럭초, △신촌초, △제주남초, △제주영지학교 총 6개교, 19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 학생들이 창작한 동시(童詩)에 전문가의 작곡을 결합하여 노래로 만들고 합창 공연을 한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 중 창작한 시(詩)를 전시하는 시화전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창작 세계를 함께 감상하며, 학생들의 가능성과 재능을 응원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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