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창원특례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훈련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정윤규 재난대응담당관은 “10월 24일 마산야구장에서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는 훈련은 ‘경기장 화재 대피 중 발생한 인파사고 대응’으로 복합재난을 가상하여 실시되며, 신속·정확한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등 참가자께서는 훈련에 적극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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