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강서동민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 강서동은 지난 12일 강서동문화체육회(회장 박정열) 주관으로 어곡주민공원 일원에서 ‘제16회 강서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약 600명의 강서동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양산시 시립합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태권도와 해동검도 시범, 퓨전풍물, 스포츠댄스 공연, 동민 노래자랑으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초청가수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정열 강서동 문화체육회장은 “이번 축제도 주민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행사 진행을 위해 함께 해주신 강서동 유관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오늘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에 찾아주셔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화합하고,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강서동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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