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도구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는 지난 10월 10일 찬새미작은도서관에 주민희망 신간도서 15권(260천원 상당)을 기증했다. 찬새미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망 신간도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새마을문고는 총 46권의 희망도서 중 연령, 분야, 출판일을 기준으로 선정된 15권을 구입하여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는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책나눔 사업으로 연중 작은도서관 중고도서 기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 1회 신간도서도 기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관내 위치한 독립서점 책빵앤을 통한 도서 구입으로 지역서점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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