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도로교통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질서 정착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8일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어 온 남구시니어클럽은 최근 고령 운전자 관련 교통사고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됨에 따라 지난 8월 8일과 9일 이틀간 부산남구시니어클럽 소속 참여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운전면허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선진교통 문화 조성에 기여 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2024년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고유사업 등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약 2,800여명의 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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