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111328호'마음짱! 몸짱!'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이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로 심의・인증받아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프로그램이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마음짱! 몸짱!'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과몰입을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의존 정도에 대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다양한 전통 현대놀이를 탐색 후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중학생 15명이 7월부터 9월까지 총 6회기 동안 활동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스마트폰 대신 또래들과 함께 놀이활동을 하며 미디어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고, 유의미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