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구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캠페인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이라는 목표 달성에 공직자가 먼저 실천하여 구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청사 내‘1회용품 없는 날’캠페인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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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0:제로] 날 캠페인은 매월 10일에 열리며 직원들뿐 아니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점심시간에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1회용품 안 쓰기 동참 서명 받기’ 등 캠페인을 통해 청사 내 직원 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사상구는 매월 10일 지속적인 캠페인과 지도점검을 통해 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1회용품 사용여부를 점검하고 사무실 내 개인컵 사용, 회의·행사 시 1회용컵·페트병 생수(음료) 사용을 최소화 하는 등 작은 실천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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