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전주시의회-안성시의회,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발전 협력 약속

의회 운영과 발전 방안 모색, 한옥마을-전주문화재단 등 벤치마킹

이승헌 기자 | 기사입력 2024/10/15 [16:30]

전주시의회-안성시의회,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발전 협력 약속

의회 운영과 발전 방안 모색, 한옥마을-전주문화재단 등 벤치마킹
이승헌 기자 | 입력 : 2024/10/15 [16:30]

▲ 전주시의회-안성시의회, 교류 활성화 및 지역 발전 협력 약속


[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전주시의회와 경기 안성시의회가 15일 상호 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전주시의회를 찾아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방문단 일행은 한옥마을과 전주문화재단을 찾아 지역 특성을 갖춘 관광 정책을 체험하고, 안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살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안성시의회 방문은 상호 효과적 의회 운영과 양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시·군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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