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태백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대회에서 태백시 철암고등학교 2학년 김윤환 선수가 그레코만형 72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윤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결승까지 진출하여 치열한 경기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의 끈질긴 노력과 최선을 다한 경기 모습은 태백시 레슬링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출전한 김성현, 김주석 선수도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활약은 태백시 레슬링팀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김윤환 선수의 멋진 성과는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태백시 레슬링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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