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경북 지자체 공무원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32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도내 공직자들이 축구를 통해 시‧군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및 22개 시‧군 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우리 시에서는 21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영천시청 축구단은 지난 15일 발표된 ‘영천고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최종 선정’을 함께 기뻐하고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권영철 단장은 “축구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돼 기쁘다. 몸과 정신을 단련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해서 오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승패를 떠나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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