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정영섭 의원, 공공부문의 출산장려정책 제안제335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펼쳐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하동군의회 정영섭 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제335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부문의 출산장려정책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정영섭 의원은 “저출산으로부터 비롯된 인구감소, 지역·국가소멸 위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하고 중차대한 사회적 문제”라며, “이를 극복하고자 국가로부터 각종 정책이 최우선으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과 육아를 하는 공무원에 대해 기존에 불이익을 방지하는 소극적인 정책에서 적극적인 우대정책으로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과 다양한 시책을 빠르게 도입하고 군청 내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업무에 집중하면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군소 지자체에서 공직사회 구성원들은 그 규모나 역할을 봤을 때 지역사회 내 영향력이 큰 것을 강조하며 “국가적 문제면서 지역사회의 최대 현안 해결을 위해 하동군 공직사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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