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예산결선특별위원장 김헌일 의원 선임2024년도 창원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헌일 의원(경화, 병암, 석동)이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이 맡았다. 예결특위는 홍용채, 문순규, 이정희, 정길상, 이원주, 박강우, 백승규 의원까지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창원시가 제출한 추경안은 4조 2288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1.98%(821억 원) 증액 편성됐다. 오는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치며, 31일 예결특위가 종합 심사에 나선다. 김헌일 위원장은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을 중점으로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며,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올해 남은 기간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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